제 주위엔 칼만 안들었지 죄다 날강도들만 있네요...ㅡㅜ

지난번 2차 전담액상 무료나눔을 하고 남은것들을 집에 가져다가 냉장고에 잘 두어었죠

지난주 주말에 친구들과 형님들을 잠깐 만나 낚시 채비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중 대다수가 전담으로 갈아탄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며 전담 액상 비싸지 하니 솔직히 담배보다 비싸긴 하지... 하더군요

그래서 장난삼아 미끼를 한번 던져봤죠 사실 내가 전담 액상을 만들줄 안다 집에도 지금 만들어 놓은거 몇통 있다 하니

그래...? 그럼 자기들에게 싸게 팔라고 하면서 미끼를 덮썩 물더군요

전 속으로 그래 친구들한테 눈텡이치고 그돈으로 또 만들어서 나눔 이벤트나 하자 하면서

10ml당 만원..... 하니 야 그럼 시판하는거보다 그리 싼것도 아니잖아 합니다

하면서 항의를 하더군요 야 사실 20ml에 삼만원이면  뭐가 안싸냐 하니 다들 수긍을 하더군요

마침 애 엄마도 애기 데리고 시댁에 잠깐 간사이 집에 들어가 액상을 꺼내 왔습니다

각자 세통씩(30ml) 꺼내들기에 전 쿨하게 인심 쓰듯이 각자 삼만원 씩이다 하고 말을 하니

이 인간들 지갑에서 대충 만원천원이나 이만원 심지어 만원만 제 손에 쥐어 주고 웃으며 뛰어서 가버립니다...

어어... 야............. 더 줘야해.... 하며 소릴 질러 봤지만.... 이미 액상은 제 손을 떠나버린 상황....ㅜㅡ

집에와서 꼬깃꼬깃한 지폐를 정리해보니 8만2천원.... 헐.....결국 10ml 한개당 5400원꼴..... ㅅㅂ

니코틴 값도 못뽐았네요......

친구들 눈텡이 쳐서 재료비좀 벌어 볼려고 했다 강탈 아닌 강탈을 당해버려 너무나..... 허탈합니다.. 쩝..

그래도 PG/VG 한통씨 살수 있을것 같아요....ㅡㅜ


곧 재료를 구입해서 제조 후 3차 나눔 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자금 압박이.. 크흐......

방금전에 강탈해갔던 놈들 맛 괜찮다며 문자나 전화가 오는데.... 담엔 절때 돈 먼저 받고 줄랍니다..... 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