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아시죠 형님들...
지난번 안좋은일로 고생좀 하고
나 고생시킨놈 집어 넣을려다가 그놈... 아니.. 그 청년의 아버님을 보곤 걍 참고 용서해줬던 일.....
그 청년이 생각하지도 않았던 문자를 보냈네요... 작은 고구마 박스랑 함께....
커피숍에서 시원하게 싸다구 두대 날리고 군대에 가서 남자가 되서 오라고 충고 아닌 충고를 해줬더니
해병대에 지원을 했나 봅니다..... 포항에 있는 해병훈단에 입소를 한다고 하네요....
다시 생각하면 화가 나지만....
진짜 정신차린것 같아서 이젠 용서해주고 사회 선배로써 제대하면 소주나 한잔 사줘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