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점들 하셨음까 형님들.....


저역시 방금 얼큰한 선지해장국 한사발 하고 왔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방금 재미난 일이 있어서 짤막하게나마 올려봅니다...


회사동료와 맛난 점심을 먹고 삼실로 돌아가는길에...


웬 아가씨(연식이 좀 된...)와 중년 아저씨 한분이 제 직장 동료를 잡으려


잠시만 시간좀 되시냐고 물으며 남다른 기운이 느껴지기에 말슴전할려고 한다며 잡더군요...


저와 주변에 있던 모르는 분들이 또 도를 아쉽니까군 하며 지켜보는데..


제 직장 동료왈.....


내가 너희들에게 깨우침을 준 부처임을 어찌 모르더냐... 하며 사믓 진진하게 목소릴 깔고 말하더군요...


그러자 그 두 남녀.... 뻘쭘해 하며 인사를 하고 사라지고 저와 주변 몇몇분들 빵하고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직장 동료는 기차역사에서 하도많이 잡혀서 대충 내뱉은말이 통하기에 잡혔을때 이리 말하면 그냥 간다고 하더군요...


방금처럼요.... ㅋㅋㅋㅋㅋㅋ


그럼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하십시요 형님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