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의 해장술 만행으로 인해 거래처와 약속한 시간보다 2시간 가량 늦게 도착하고

갑과 을의 입장이 있다보니 되려 기다린 업체에서 그럴수도 있다하면 굽신거리고..(아놔 꼴베기 싫더군요 쩝)

암튼 늦은 점심먹자며 한정식으로 우릴 데려가고

1인당 7만원이나 하는 한상차림 시키더니 전통주를 시키고 전 술마시면 안된다고 했지만

거래처 사장의 갖은 아양으로 울 부장 뭐 한두잔정도는 괜찮겠지 하며 넢죽 받아 쳐 마시고

난 속으로 이양반아 열차안에서의 네놈 만행을 생각 하라고 욕지기 하고

한잔 두잔 시작한 술잔이 병으로 바뀌고 아놔..

결국 현장 시찰은 못하고 술에 꼴은 부장 어거지로 끌고 열차타고 다시 왔네요,... ㅅㅂ

분명 이럴려고 지는 안가도 되는 현장시찰 부득이 같이가자고 박박 우겨서 왔던거구... 아오 ㅅㅂㄹ

사장 동생만 아니였음 걍 명치 쎄개 한대 치고 싶네.... ㅅㅂ

부장놈 역에서 택시태워 집으로 보내고 오늘 다녀온 보고서 작성하러 저만 사무실 왔네요....

걍 있는데로 다쓰고 내일 아침에 사장님에게 욕이나 한사발 먹을랍니다... 아오..

걍 같이 죽자 해버려야지....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