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근무합니다.

근데, 23세 남자 군인이 전역을 4개월 남겨두고 정신질환으로 입원을 한 첫날

여기저기 병실을 보더니 보호실을 요구하더군여.

보호실은 환자 자해의 우려가 있어 카메라가 있고 자해를 할 수 있는 도구들은 

일체 없습니다. 그리고 간호사 실에서 그 방 환자를 모니터하고 있고 움직임이

있을 때마다 삐삐삐 소리가 납니다.

그런데, 저녁 식사를 하고 이 환자가 침대에 누워 자신의 노트북으로 야동을 보면서

바지에 손을 넣어 딸딸이를 치는 정날아 하게 치는 겁니다.

그것이 간호사실 감지 모니터에 환자가 움직이니 "삐삐삐삐~~~ 삐삐삐삐~~~ 삐삐삐삐~~~"

다 끝내고 나자 화장실에 가서 정리를 끝내고 나오자 가장 나이든 간호사 선생님이 들어가서

"카메라 설치되어 있어요. 다 봤어요. 방이 맘에 안들면 다인실로 옮겨줘여?" 컴퓨터 이상으로

잠깐 보고 있었는데 간호사 선생님들 사이에서 나만 혼자 남자라 이상하게 나만 얼굴이 빨게 진다.

유년시절 누구나 한번 이상은 해봤던 그때를 생각해 보면서 ㅋㅋㅋ. 그땐 그랬지...

웃긴게 체력보충을 위해 야식을 시켜서 먹는 걸 보고 이라운드가 있구나 생각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