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호 태풍 사우델 발생 '초읽기'…한반도에 어떤 영향줄까?


▲제18호 태풍 사우델로 발달될 것으로 예상되는 열대저압부(자료=기상청)



제18호 태풍 '사우델'이 24시간 안에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다. 아직 열대저압부 단계지만 빠르게 세력을 키워 오는 24일에 중심기압 955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시속 144㎞의 강한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후 태풍의 진로가 다음주 한반도 날씨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이 19일 오전 10시30분 발표한 태풍통보문에 따르면 제35호 열대저압부가 24시간 이내에 제18호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9시 열대저압부는 괌 남동쪽 약 1010㎞ 해상에서 북진하고 있으며, 중심기압은 1002hPa, 최대풍속은 초속 15m(시속 5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