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파들이 우려스러운건
개혁의 급진성에 환장을 한다는거야
급발진 사고를 일으킬
사짜 엔지니어 보는 느낌이랄까
칸트 신봉자들이
악의 급진성을 주장하면서
모든 인간은 부패한다며
복잡한 사회를 단순화 시키는 걸 보는 것 같음
개혁은 수학적 절차도 아니고
이상주의자들의 것도 아님.
완벽한 개혁이라는건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 할 수도 없기에
부작용을 항시 생각해야 하고
개혁은 기계가 아니라서 최신 부품으로
갈아끼운다고 해서
잘 돌아가는 것도 아님
예외적인 것과
보편적인 것 모두를 설계해서
접근해야 하는게 개혁일진데
문파 추종자들은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한 날을 기준으로 해서
사고가 멈춰있음
복수심은 개혁이 아니고 감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