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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하게 늙었네

살아 온 날이 남은 날의 몇 곱절인데

명예도 잃으면 남는게 뭐가 있니?

 

추하게 살았었던 과거를 세탁해도

결국에는 부메랑으로 돌아온 과거를 

막을 수가 없구나 

 

인생이 원래 그런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