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30년전에 봉사 라는 단어 많이 사용했는데.

지금 2026년 현재에 사용하면, 완전 무개념인 사람으로 여겨지지요.


조선시대에 시각장애인(명통시 소속 맹인) 중 높은 벼슬에 오른 사람에게 종 8품의 관직인 '봉사(奉事)'를 임명했던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당시에는 맹인들을 국가에서 배려하여 관직을 부여했던 일종의 높임말이었습니다.


봉사(奉事) :웃어른을 받을어 섬김 


명통시(明通寺)는 조선 시대 태종 때 시각장애인(맹인)들을 구휼하고 자립을 돕기 위해 설립한 국가 기관(사찰)입니다. 맹인들이 모여 기우제, 국가 안녕 기원 등 점복(占卜) 및 독경(經) 행사를 주도하며 일거리를 얻고 교육받던, 세계 최초의 장애인 복지 단체 성격을 띤 곳


조선 시대 관직은 정1품에서 종9품까지 18품계(30계)로 나뉘며, 문반(동반)과 무반(서반)으로 구성된 정직(正職)을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