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말레이시아 조직원들이 42㎏의 마약을 밀수한 과정에서

세관 직원들이 범행을 도왔다는 진술이 있었으며,  

경찰 수뇌부 및 관세청 고위층이 외압을 행사했다는 폭로로 이어졌는데.. 


2025년 2월 기준,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세관 직원과 경찰·관세청 간의 외압 의혹에 대해 

무혐의 기조로 사건을 사실상 마무리하려는 분위기다.


현재 공수처에서 조사중이라고는 하지만, 

3대 특검에 가려져 국민적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새 정부에서 철저히 재조사를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