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사상과 성경의 유사성

 

밀라노칙령.

그전까지 탄압하던 기독교를 로마에서 허용한 이유는 다분히 정치적 목적이었다.

 

기독교 교리는 신도를 노예와 죄인으로 만드는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죄가 있다고 믿게하고, 스스로를 '하나님의 종'이라고 규정한다.

 

이를 역이용하여 황제를 신의 대리인으로 포지셔닝하면 쉽게 대중은 굴복하게 되어 있다.

또는 종교지도자(교황)를 내세워 통치하는 방법도 있다.

그들은 스스로 비판적 사고를 할 수 없도록 세뇌되어 있으니 통치가 간편하다.

 

북한의 주체사상 또한 성경과 유사하다.

김일성 집안은 원래 개신교 집안이었다.

예수의 자리에 김일성을 놓으면 간단하다.

 

러브젤교회는 전광훈이 신이다.

신천지는 이만희가 신이다.

JMS는 정명석이  신이다.

돌나라는 박명호가 신이다.

친일파는 이승만ㆍ박정희가 신이다.

북한 공산집단은 김일성 일가가 신이다.

 

광화문에, 여의도에 모여 기도랍시고 하나님의 종이라고 떠드는 자들이 종교인으로 보이는가? 아니면 공산집단으로 보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