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도 음식은 성북이 최고였다.

성북은 동대문(흥인지문)과 혜화문(동소문)을 합쳐

도성 동문 밖이라 했다.

청계천과 중량천을 중심으로 난민들이 몰려 왔다.

그 곳이 돈암동, 신설동, 제기동. 경동시장, 휘경동 등등


고려대 정문은 종암동이다.

후문은 정경대학 입구이고 용두동으로 연결된다.

의대 앞 1천원 영철버거를 아나?

1분만에 잔디밭으로 배달해주는 철가방 번개 중국집을 아나?

허영만 식객에 나오는 멸치 국수집을 아나?

그런거 모르면 고대인이 아니다.


팁 하나 주면 쭈꾸미가 매우면 카레가 잡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