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수박이라 분류 된 사람들 중 그 농도의 차이가 있는데 우상호 정도면 찐 수빅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이 인선을 통해 수박 내에서도 갑론을박이 있겠지요. 수빅들 내 내부분열?
우상호는 그 이전 까방권도 제법 있는 분이기도 하다는게 개인적인 평 입니다.
오광수
검찰 그것도 특수통 경력이 역시 매우 걸립니다.
다만 독을 독으로 다스린다는 면에서 생각하면 특수통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역시 특수통일 수 있겠다 싶고, 특수통으로부터 누구보다 시달린 분이 한 인사라면 그 만큼 신뢰할만한 뭔가가 있기 때문이게ㅛ다 싶기도 합니다. 나아가 위와 마찬가지로 이 인시를 통해 특수통 내부에서 갑론을박이 일며 내부 분열의 가능성이 있겠지요.
결정적으로 민정수석은 언제든지 대통령이 물갈이 할 수 있는 자리이니 지켜보도 되겠다 싶습니다.
총평
잼프의 뒤통수 맞을 수도 있지만,
성공하면 효율적일 수도 있는,
승부수, 노림수 인사인듯 보임.
단 매의 눈으로 지켜보자.
이게 제가 내린 결론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