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서 알몸 사진 공개한 여성 국회의원…"너무 싫지만 후회 없다"
얼굴을 제외하고 흐릿하게 모자이크 처리된 나체 사진은 알고 보니 맥클루어 의원이 직접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만들어낸 합성 사진이었다.
맥클루어 의원은 "이 사진은 나의 나체 사진이지만, 진짜가 아니다. 이 사진은 우리가 '딥페이크'라고 부르는 것"이라며 "이 딥페이크 이미지를 여러 장 만드는 데 5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