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에는

그 분에게 동조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였고

무수한 적들이 사방에 포진해서

어느 방향으로 움직여도

두려운 시절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국민도 있고

뉴스타파도 있고

겸공도 있고

유시민도 있습니다


왜 그 무거운 짐을 혼자 질려고 하십니까?

예수인가요?


저는 개독 싫어합니다


지금 이런 난제가 있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풀려고 한다

이 말 한마디면

기립박수 받을 겁니다


정말로 무슨 저색기들 뒤통수칠

기막힌 작전이 없다면

침묵은 절대 

득이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