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을 가져온것이 어떤 목적인지 모르겠지만, 일본빠들이 결코 인정하지 않는 한가지 사실이 있죠.
일본의 메이지유신 이전의 에도 막부시대에는 오로지 쌀에만 세금이 부과되었었죠.
즉 사농공상중에서 농에게만 조세의 의무를 부여해서 각 영지마다 세율은 달랐지만 쌀 소출의 평균 50~60%가 세금으로 부과되었습니다. 즉 조선보다 훨씬 원시적인 자본주의적인 체제였습니다.
이것을 메이지유신 1868년을 기점으로 유럽식으로 일본의 체제를 뜯어고친것이고, 조선침략의 발판이 되었던 1894년 동학혁명때 일본은 유신 이후 20년도 안지난, 그야말로 자본주의 흉내를 내기시작했던 놈들입니다. 그리고 조세기능도 원시적이어서, 이들이 재원으로 삼은것은 무분별한 석탄광산, 철광광산 그리고 금광산 채굴이었습니다.
마치 지들은 유럽의 서구 열강과 비슷한 존재라고 떠벌리고 다니지만, 옛날 강남졸부가 평창동 졸부 흉내 내는것과 똑 같았던 상황입니다.
매우 정확하십니다.
일본을 빨아대는 멍청이들이 일본이 굉장히 빨리 산업혁명을 이룬것처럼 착각들을 해대는데
사실 1890년까지도 일본의 주요 산업은 농업으로 조선의 모습과 큰 차이가 없었는데도 이런 역사적 자료는 외면하고 헛소리들을 해대곤 하죠.
오늘도 흰사탕님께 한 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