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지속적으로 안당해보면 그 고통 모름
아랫집에서 매일 저녁 9시만되면 비린내나는 생선을 배란다에서 굽는데
우리집 공청기 미세먼지 250~300까지 올라가고 들어온 냄새 빠지지도 않음
창문을 열어둘 수가 없음
하루 이틀이면 그냥 그런가보다 할 수 있지만 진짜 고통 그 자체임
베란다의 주용도 중의 하나가 빨래건조인데
베란다 창을 닫아 놓으면 빨래가 말라도
퀴퀴한 냄새가 나고 더운날넨 통풍이
안되어 매우 덥다.
음식조리를 주방, 거실 등 가구내
실내에서라는 것과 베란다에서 하는것의
냄새, 연기 등의 외부유출은 차이가 크고
삼겹살 냄새는 다른 음식보다 강하고
잔유항도 강해서 본인들도 주방이나
거실에서 구워먹으면 뒷감당이 어려워
이런 이기적인 짓을 하는건데
공동주택에 살면 공동체 구성원
서로의 편의와 이익을 위해
자제하는게 맞다!
이런걸 이해 못하고 안지키고 자기멋대로
방종하고 살거면 공동주택에서 살면 안된다!
굥의 계엄이 계몽령이 아니라
이거야 말로 대한민국에서
사회화가 덜된 미개한 개돼지들을
계몽하는 과정중의 하나라고 본다.
타세대에게 피해가 되니 자기 불편과
피해줄이려고 베란다에서 처먹지 말고
안방, 주방, 거실등 니들 집구석에서
처먹든가 고기집 가서 처먹으라는건데
이게 그렇게 이해가 안되는 건가?
니들 안방, 거실, 주방에서 처먹으면
다른세대에 피해도 없고 아무말 못한다고!
그거까지 뭐라는 사람 있으면 그건
정말 정신병에 프로 불편러가 맞지만
이건 분명히 과정 및 결과의 문제로
소의 실익이 크지 않을뿐
민사상 피해가 발생하는 민폐이자
사회가 좀더 발전하면 경범죄의 영역
안에 넣어야 하는 기초질서다.
이걸 이해 못하는건 저능인거냐?
아니면 거지새끼들인거냐?
@y0unbal
죄송합니다. 맺힌게 많아서 이렇게
라도 풀고 사회를 계몽해야 겠습니다.
냄새로 인한 피해가 이거외에도 많고
저는 행정, 입법을 통해서 이 문제의
해결을 접근하고 있는 사람 중의 하나
입니다. 저도 제가 선을 넘고 과격하
다는걸 충분히 알고 있고 이런 대응은
이런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춘것이라
생각해 주십시오. 충고 감사드리며
불편하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