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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소말리, 또 다른 성범죄 혐의로 기소…최대 31년 징역형 가능성
스트리머 조니 소말리가 한국에서 또 다른 성범죄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최대 31년형에 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본명 램지 칼리드 이스마엘(Ramsey Khalid Ismael)인 조니 소말리는 한국으로 넘어와 일본과 이스라엘에서 했던 것처럼 각종 소란을 일으키는 방송을 이어갔다.
여러 차례의 방송에서 그는 한국인을 모욕하고, 상점 영업을 방해하고, 다른 콘텐츠 제작자들을 도발했으며, 심지어 전직 한국 해군 특수부대 요원에게 KO를 당하기도 했다.
이후 소말리는 이러한 방송 내용 중 일부로 인해 기소되었고, 첫 공판에 늦게 도착하고 술에 취한 상태로 출석해 논란이 되었다. 이후 더 심각한 혐의들이 추가로 제기되었다.
2025년 5월 8일, 조니 소말리가 두 번째 성범죄 혐의로 기소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로 인해 그는 기존 혐의에 10년 이상의 추가 형량이 더해질 가능성이 생겼다.
한국, 조니 소말리에게 추가 ‘딥페이크’ 혐의 적용
유튜브 변호사 Legal Mindset에 따르면, 조니 소말리는 거짓 영상을 유포한 혐의(딥페이크)를 추가로 한 건 더 기소당했다. 한국에서는 이 혐의가 성범죄로 분류된다.
앞서 이스마엘은 한국인 스트리머 봉봉(BongBong)과 자신이 키스하는 딥페이크 영상을 공유한 혐의로 이미 1건의 기소를 받은 상태였다.
그러나 이번 두 번째 혐의는 다른 한국 스트리머들과의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는 조니 소말리를 폭행해 벌금을 물었던 전직 해군 특수부대 요원도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Legal Mindset는 설명했다.
딥페이크 유포 혐의는 최대 10.5년의 징역형이 가능하며, 두 건 모두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대 21년형에 처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그는 업무방해죄로 1건의 유죄를 인정했으며, 추가적인 업무방해 혐의도 기소된 상태다. 업무방해죄는 최대 5년형까지 가능하다.
결과적으로, 모든 혐의에서 유죄가 인정되고 최대 형량을 선고받을 경우, 총 31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여기에는 아직 기소되지 않은 다른 혐의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스마엘은 HIV 전파 협박, 북한 선전물 방송, 반테러법 위반 등의 혐의로도 추가 기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난 쟤가 선고받고 실제로 복역하기 전까지는 축하 안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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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감옥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못 믿겠어.
맞아. 아직 아무것도 확정된 건 없어. 한국은 진짜 이유도 없이 쟤를 그냥 풀어주는 걸 좋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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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그의 자원과 돈을 고갈시키는 걸 목표로 장기전을 펼치는 중이고, 실제로 성공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해.
게다가 한국의 유죄 판결률이 99%라서, 거의 확실하게 유죄 판결과 수감이 될 거라는 얘기도 있어.
마지막으로, 한국 주류 언론에서도 점점 이 사건에 대한 보도가 늘어나고 있어서 점점 더 큰 이슈가 되고 있어.
교황 레오 14세, 벌써 기적을 행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