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할 때 지지율 0.1%도 안 되는 후보들이

줄기차게 공탁금 내고 뛰어드는 게

대통령 후보였다는 사실만으로도

대대로 후손들한테 어필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패배가 확실시 되더라도

비싼 공탁금 버리더라도

후보자리를 고수하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