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입니다. 


2025년 4월 19일 심야소음에 원흉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공연 마지막 가수 어떤 넘이에여? 

목소리가 분명 남자인데 여러명 아니에요? 


하여튼 저녁부터 10시 넘어서까지 - 딱 10시 5분 전후로 

밤 9시 넘어 주택가에서 쩌렁쩌렁 마이크로 막 소리지르는 거  


검색했는데 혹시나 역시나 

2025년 4월 19일 공연한다는 내용을 전혀 찾을 수 없습니다.

뭐 이런 공연이 다 있음? 


경찰이 도착했을 즈음엔 - 출동했어야 할 시간 

오히려 보란 듯이 더 볼륨을 높이더라니까요? 


참다참다 9시 넘어서도 계속 되는 거 

경찰에 요청했더니, 경찰은 공연 9시까지라고 황당한 답변. 


되지도 않는 결과보고 하지 말랬거든요? 원래 연락 하지 말라고 하면 답 안 하거든요?  

그런데 막 휴대폰으로 띡 편하게 전화하고 문자질하고 영종도 경찰 왜 그래여?


보니까 나만 항의전화 한 게 아녀ㅇ  


말인즉슨 

마지막 가수 공연이 (밤 9시 넘어서까지) 진행중이라고 하니 곧 끝날 예정이라고 

속 편하게 월요일 아침 9시 이후에 중구청에 민원 넣으라고. 


영종도 경찰서 - 미쳤니? 장난 하나? 

바로 코앞에서 왕왕 마이크로 소리 지르고 있는데 

시계도 안 보고 

말하는 거 보니까 지들은 출동도 안 하구 이래라 저래라 뒷좌석 운전!!! 


사이비는 무책임하다고 하죠? 

민원 넣어서 신상유출 되면 지가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같은 공무원도 민원 넣으니까 신상유출 시켜서 스스로 목숨 끊게 만든 뉴스도 안 보남?  


경찰 비리 신고하면 된다는 청무감사실? 

혹시나 역시나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별반 다르지 않아요. 


주택가에서 마이크로 공연 진행한 무개념 공연 진행자들 

누군지 알아여? 일본 오타쿠만도 못 한 ...  


주택가에서 늦은 밤 시간까지 마이크로 꾸역꾸역 소리 질러대는 게 

딱 관종이잖아요? 


암튼 공연 진행자들한테 좋은 소리한다는 건  

대신 신상 털리겠다는 거겠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