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픽션인데 그걸 보고 인생 삽니까?
음주운전 5번 적발되었으면 음주운전 딱 5번 했을까? 당신 말대로라면 선거 때 지금 정치인들 음주운전 전과는 왜 기재합니까?
그떄는 다 그랬는데...
법을 위반 했는데 그때는 그랬다고 애기하면
법 만든 새끼가 잘못인가?
법 안 지킨 새끼가 잘못인가?
아니면 단속 빡세게 안한 새끼 잘못인가?
잘못 했으면 아닥하고 반성해야지 그때는
그랬다는게 정당합 합리화인가?
난 2000초반까진 음주로 깔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당시엔 법도 제도도 제대로 된게 없었던 시절이었다
음주운전은 진짜 나쁜 범죄이지만
그 당시의 시대상도 반영해야 된다고 본다
대리도 거의 없던 시절이였고
회사 퇴근후 술은 매일먹던 시절이었고
밤12시 영업제한이 풀린지 얼마 안되어서
새벽녂엔 택시도 잘없던 시절이었다
@User4181 지금이야 지하철이다 택시다 대리다
얼마든지 집에 잘 갈수 있지만
저 당시엔 대리도 잘없고 지하철 택시도 없어서
늦으면 집에도 못갔다니까???
회사에서 일하면 퇴근후 술마시던게
당연하던 시대였고 회식 접대가 빈번했고
음주도 사고 안나면 돈 몇만원에 그냥 봐줬고
대대적인 단속 이런거 떠야 걸리던 그런시대였다고
누가 잘했대???
음주가 당연하대???
나쁜거였지만 저런 시대도 있었다 말해주는데
왜 혼자 열폭이야
이말에 어느정도 동의함
잘잘못을 따질일은 아니지만 당시 음주가 보편화되긴 했슴
또 태클걸까 미리말하는데 난 음주한적도 없고 편드는것도 아닙니다
당시
걸려도 경찰들이 돈받고 무마해주던 시기였으니 당시 2000년 초반은 아니고 90년대 초반 부천에서 서울 넘어오는 오정동쯤에서 친구가 음주하다 걸렸는데 경찰이 다음날 경찰서로 오게해서 20만원 받고 면허증 돌려준적도 있었고
교통경찰이 신호위반 잡으면 면허증제시하면 오천원 만원 주면 봐주던 시대였슴
절대 음주 운전자들을 옹호하는게 아님
당시 음주운전을 지금처럼 큰죄로 인식을 못하던 시기였다는걸 이야기 하고 싶은거임 요즘 친구들을 이해 못할 일들이 일상 다반사였슴 극장 비행기 버스에서 담배피고 심지허 산부인과 대기실에서 담배피던 시절이었으니
난 이사람말 인정하고싶진않지만
또 인정하지않을수가 없다.
만약 30년전 잘못을 지금 잣대로 볼거면
너도나도 다 개인정보 범죄자고
지금 50살이상 여자들은 모두 미성년자 성추행 범죄자다.
물론 그사람들이 잘했다고 하고싶진 않다.
근데 지금와서 그사람들 다 성범죄자 취급하고 개인정보 악용한 범죄자 취급할수 없자나.
음주운전을 길에서 오줌싸는것만큼 가볍게 생각하던 시대가 있긴했다.
정말 노인들의 법도덕은 상상을 초월하게 무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알겠다. 그 시절 사회라고 치부하면 끝이라고? 그럼 당시 사회의 법지키며 음주운전 하지 않은 사람들은 음주운전 할 줄 몰라서 그랬나? 모르고 한 실수도 아닌 알고한 범죄는 분명 문제가 있고. 이걸 시대상황으로 합리화 할 생각을 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