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즈음에 노래를 듣고 서른이 올까 했었는데 어느덧 마흔을 훌쩍 넘겼네요

신경 못쓰고 있다가 팬티에 구멍난 것을 확인했습니다

많이 헤져있고 구멍도 나고.... 참.... 인생 쓸쓸하네요 ㅋㅋ



그래서 어릴때 입고 싶었는데 못 입었던 브랜드 속옷(CK)을 샀습니다

돈은 얼마 안하는데 왜 이런걸로 고민했을까 싶기도 하고

먼가 기분이 좋네요 팬티 자랑할때도 없는데 자랑하고 싶은 ㅋㅋㅋ 


리바이스 501 청바지도 사야겠습니다. NIX 청바지도 ㅋㅋ

CD 게임도 사서 주말이니 라면 끓여먹으면서 게임해야겠습니다 


밖에서 술 마시는 것보다 돈도 덜 들고 만족도도 높네요 ㅋㅋ


오늘도 행복하시고 작은 기쁨을 찾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