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먹는걸 줄인다.
- 먹는 칼로리가 줄어서 당분간은 빠집니다.
- 시간이 지나면 줄일 수 있는 양에 한계가 오고, 근육도 감소하면서 소모 칼로리도 같이 줄어들어서
어느순간 먹는칼로리 = 소모 칼로리 가되고 정체 됩니다.
2. 운동을 한다
- 소모 칼로리가 늘어나면서 살이 빠집니다.
- 근데 운동을 시작하면 보상심리로 무조건 더먹습니다.
적당히 먹으면 건강한 돼지, 마구 먹으면 근육증가와 함께 살이 더 찝니다.
3. 운동 + 먹는양 조절
- 소모량은 늘리고, 먹는양은 제안하는 방법입니다. 당연히 효과 있습니다.
- 요요가 잘 오지 않습니다. 한두번씩 뭘 맛있게 먹어도 금방 다시 원래대로 돌아 옵니다.
3번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선행해야 하는게 있는데 운동하는 습관 입니다. 위에분 말씀처럼 일단 몸을 운동하는 장소에 옮겨 놓아야 합니다. 그냥 러닝머신만 걸어도 되고, 깨작깨작 뭘 들어봐도 좋습니다. 매일 출석을 3주정도 할 수 있으면 기본은 된겁니다. 그렇게 운동량을 조금씩 늘려 갑니다.
러닝머신, 천국의 계단 타보시면 알겁니다. 난 죽을것 같은데 소모 칼로리는 50 ~100? 초코바 하나가 180씩 나옵니다.
내가 한시간을 열심히 걸어야 이 초코바 하나 먹을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 살뺀 준비가 끝난겁니다.
아니 이미 그런 생각을 가지면... 살이 빠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