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인간의 수명을 결정짓는것은 무엇일까?


그건 신진 대사율과 세포가 분열하면서 생기는 DNA의 손상을 막아주는 텔로미아제 효소의  반응율에서 결정된다고 할수있어.


신진대사율이 빨라질수록 세포가 빠르게 분열하고, 


세포가 치환되거나 재생되면서 생기는 DNA를 손상을 막아주는 텔로미아제 효소에 대한 세포의 반응성이 떨어지는데,


그린란드 상어 평균 400년 수명을 가지는데, 그 이유가 낮은 신진대사율에 의해서, 텔로미아제 효소의 반응성이 좋아,


DNA 손상율이 적었다는거지. 그래서 영구 생존이 가능하게 하려면 DNA를 복원하는 능력과 


DNA의 손상을 방지하는 텔로미아제 효소의 반응성을 높여야되는데,


모든 세포는 50~60번정도 분열하면 더이상 분열을 하지 않아.


하지만 텔로미아제 효소만 충분하게 분비되고 세포가 분열하는 과정에서 효소가 작동해 


텔러미어의 손상이 없어지면, 100번,1000번도 분열할수있다는거지.


80대 노인의 신체는 이미 노화되어있기 때문에, 다시 되돌리기에는 어려운데,


불가능한것은 아니야.


80대 노인에게 조직적합성 검사가 통과된 20대의 조혈모 세포를 이식하는거지.


20대의 조혈모 세포로 세포가 치환되는 과정에서, 세포의 DNA가 젊어지는거야.


전부 20대의 DNA로 세포가 치환하게 되면 이때부터 신진대사를 높이는 약물을 투여하고, 


20대 수준의 성장호르몬과 성장인자와 성호르몬 레벨을 높여두고,


고강도 운동을 3시간씩 하며 음식을 충분하게 섭취하는거지. 새로운 세포가 자라나고, 증식할때,


간헐적 단식도 해주면서 몸 안에 남아있는 노화세포를 대식세포로 제거해나가는거지.


체중을 40KG 이상찌우고 다시 다이어트 하는 과정에서,


몸안에 남아있는 노화세포를 제거하고, 새로운 건강한 세포만 남도록 하는거야.


그런데 이렇게 빠르게 80대 노인이 20대의 신체를 가졌어도,


텔레미아제 효소가 충분하게 분비되지 않고 반응하지 않으면 노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수명이 단축되기 때문에, 텔레미아제 효소를 알약 형태로 아침, 점심, 저녘 공급해서,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하는거지.


그래도 노화를 대폭 지연 하는것에서 그치는데, DNA를 복원하거나 재생한다면 영구 생존이 가능해지는거야.


인간은 노화를 겪지 않는 시대에 도래하게 되고, 나아가 80대의 노인이 20대의 신체로 되돌아가는 기술 개발에 성공하겠지.


물론 그 시간이 100년이 걸릴지 200년이 걸릴지 1000년이 걸릴지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