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살고있습니다...
이걸 아는건지 밤마다 느낌이 별로 좋지않아요
누군가 지켜보고있는 느낌이 들어서 둘러보면 아무것도 없고..
혹시나 베란다 창문으로 들어올까 문 꼭 걸어놓고...
무섭네요..
그러다 잠들면 귀 바로 옆에서 소리가들려요
자다말고 온몸에 소름이돋아 불을켜고 주위를 미친듯이 살핍니다
그런데 역시나 아무것도없어요ㄷㄷㄷㄷ
자고일어나면 몸에 흉도 생겨있어요...
간혹 헛것이 보이는지 그놈이 보입니다
그리고 싸닥션을 날리고 정신을차려보면 허공에다가 미친사람처럼 손을 휘젓고있었던거죠...
잠들기 무섭습니다...
그리고 내년 여름엔.... 꼭 에프킬라를 사야겠어요..
겨울이 다가오는데 사려니까 돈아깝네요ㅜ
모기새퀴들 어후.... 클록킹하는건지.. 두고보자ㅜ
밤마다 놈에게 시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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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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