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케냐 쇼핑몰 테러 발생 당시 현장에서 친구와 휴가를 보내던 한 영국 공수특전단(SAS) 소속 현역 군인이 많은 사람을 구한것으로 알려졌다.

당시에 권총을 갖고 있던 이 요원은 총격이 발생하자 사람들을 쇼핑몰 밖으로 대피시키고, 무기를 든 테러리스트들과 교전, 이후에도 경찰병력이 오기전까지 10여차례 쇼핑몰로 다시 돌아가 사람들을 구했다고한다.






경찰들이 현장에 출동하는 시간 10분동안 혼자 테러리스트들을 맞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