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미술쌤 진짜 오락실의 더블드레곤 게임의 주인공과 똑같은 방식으로 애들 팼음
머리채잡고 무릎으로 퍽퍽 팔꿈치 공격후 뒤돌려차기로 날려버림
너무 화려한 발차기라 애들 전부 탄복했음
하키채는 우리학교에 아이스하키부가 있어서 선생별로 하키채 나눠서 사용해서 별다를바 없었음
특이한 건 물상선생의 약간 더 두꺼운 철사
이거 살에 박힘 맞으면 바로 피가 맺힘
하도 중학교때 많이 맞아서인지 고등학교땐 나도 모르게 스파이더센스비슷한게 생김 졸업할때 까지 한대도 안맞고 졸업함 뭔가 찡하면 저쪽에서 학주뛰어오고 뭔가 또 찡하면 교감이 몽둥이 들고뛰어오고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