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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들이 있는 간호사 워킹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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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8 10:15 추천 2260 조회 117670

풀모닝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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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아침부터 참 가슴이 따듯해지는 이야기 너무 너무 좋습니다.

모든 분들이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낚시하고싶은남자24.10.28 10:1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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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역시 아이하나 키우는데 마을 하나가 키운다는 말이 맞네요

arminet24.10.28 10: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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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아침부터 눈에 먼지가

붓다페스트24.10.28 10: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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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뜻하신 분들이 계셔서
아직은 이 세상 살만 합니다
고맙 습니다♡♡♡

펀퀸24.10.29 16:1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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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사회가 키우는거다.
주위에 잘하자.

풀옵빠24.10.29 16: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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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눈물이 나죠.. 저도 저런상황이면 저 할머니처럼 똑같이 할겁니다.

봄봄780124.10.29 17: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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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람사는 모습인데 이젠 거의 사라졌습니다.

가평아름다운들24.10.29 17:4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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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1998오렌지군단24.10.29 18:1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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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많이 놀랐을텐데, 다행이 천사같은 분이 나타나셨네요.

녹색삿갓24.10.29 19:1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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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어르신♡

티파니에서아첨을24.10.29 19: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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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몽글몽글해 집니다 ㅠㅜ 눈에 뭐가 들어간...

차가운걸24.10.30 07:2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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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 살아도 될 사람들을 법에 처벌을 받을 사람들이 지배하고있음

덩스맨24.10.30 15: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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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네요

꼬냑헤네시24.10.30 16:4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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