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연구예산, 비공개 울릉도·독도 기관장 답사비로 편법 사용돼

답사비 공개 편성해 공개적으로 답사하라”

- 백승아 의원, 뉴라이트 역사기관장 3인방 '울릉도·독도 현지답사' 비공개로 다녀와

특히 김낙년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은 일제의 강제징용과 위안부의 강제성을 부정하고 독도를 한국 영토라고 볼 학술적 근거가 충분치 않다고 주장한 뉴라이트 저서 '반일 종족주의' 공동저자이고, 이 책에서 김 원장은 일제의 식량 수탈을 수출로 미화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답사를 주관한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의 경우 '2023년 한국 국민 수준은 1940년대 영국보다 못하다', '세월호, 헬로윈 참사 같은 게 터지기만 하면 정부 탓, 남 탓만 하는 정신 상태로는 영원히 불가능하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은 거짓발을 밥 먹듯이 했다' 등 국민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있는 대표적 뉴라이트 역사학자로 평가 받고 있다는 것. 

허동현 국사편찬위원장 역시 박근혜 정부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편찬심의위원을 지낸 대표적인 뉴라이트 역사학자라는 것이 백승아 의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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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비를 비공개로 하는게 맞나요?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