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옷깃 사이로 스치니

온 메리야스 절로 생각나네

 

(= 가을)하늘은 바람따라 높으고

수참칭 해악은 거니따라 치솟네

 

 때까지 가서 그런가?

통 철면피들이 아니로다

 

들판 아름답게 수놓던 갈대가

통때보다 더 아름답게 불살라지듯

 

 때까지 간 년놈들 모두 모두어 태우면

기에 매우 좋아 최소 1억뷰 아니할깝Show!!

 

 때가 된 불판을 제때 갈지 못하면

들탱탱 불고기가 깜당범벅 되나니

 

아엎고 다시 시작하자

통 상식과 보통 공정이 지극히 보통인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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