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가면 신주쿠에 오쿠보공원이라고 있습니다. 그 앞에 골목에 여자들이 쭉 늘어서 있습니다. 그냥 서서 핸드폰들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있는 것들이라 타칭보라고 합니다. 이 여자들은 한마디로 성매매를 하는 일반인들입니다. 주로 생활이 아주 궁핍하거나 가출한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성매매를 해서 살아가는 여자들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이런 소식이 빠르다 보니 일본 여행가서 타칭보들이랑 흥정하고 자빠진 것들이 있다고 합니다. 파파고 띄워 놓고 한 시간에 16,000~20,000엔에 쇼부를 보는 관광객이 있는데 이거 정말 엄청 무지 위험한 행동입니다.
야쿠자와 연관된 여자는 쇼부보고 모텔에 들어가면 바로 야쿠자가 따라 들어가서 협박해서 돈을 갈취합니다. 야쿠자가 아니더라도 여러명의 양아치들이 들이닥쳐서 협박하고 돈을 갈취하는 경우도 빈번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요즘 경찰이 단속까지 하고 있어서 걸리면 여자도 매수한 남자도 다 처벌 받습니다. 그리고 가장 위험한 것은 매독입니다. 일본에는 매독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타칭보를 통해서 전파되는 것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일본여행가서 타칭보 본다고 설치는 것들을 보면 정말 한심합니다.
그리고 토요빌딩 앞에 모여있는 아이들을 토요코 키즈라고 하는데 걔들은 대부분 미성년자입니다. 정말 어린 애들인데 얘들한테도 말을 걸고 밥을 사주니 어쩌구 저쩌구 한다고 합니다.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이 기겁을 하고 한국관광객을 다른 곳으로 데려갔다는데 이거 범죄입니다. 일본에서도 미성년자 건드리면 범죄입니다. 근데 그런짓거리를 하는 겁니다. 그러다가 잡히면 나라 망신이고 일본 언론에 보도가 되면 진짜 그인간은 귀국 못하게 해야 합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여행가는 오사카에도 타칭보가 있고 토요코키즈와 같은 애들이 구리시타키즈라고 도돗보리에 있는데 이들이랑 절대 접촉해서는 안되는데 말안듣는 것들이 꼭 있어서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