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있는 오디오가 아까워서

아들방에 허접한 스피커를 빼고 오디오로 바꿔주다가

오랬동안 안들었던 CD를 들어볼까하다 추억에 빠져드네요

나의 청춘이였던 90년대에 음악들.. 

음반 구입할때 날짜를와 가격을 적어두곤했는데,

지금 가격에 비해도 비쌌을가격이라 생각드네요.

지나고보니 그때 우리나라는 버블..

저때도 닉스 청바지가 십만원도 훨씬 넘었었고.

20240626_135857.jpg

 

 

20240626_135916.jpg

듀스2집.. ㅋ 1집은 레코드판으로 있었는데 버렸..ㅠ

 

20240626_140009.jpg

터보2집 구입한 날짜와 금액 메모

 

20240626_140045.jpg

트렌드에 맞춰서 뉴에이지 연주곡도 들었었고..

 

20240626_140059.jpg

구입한 음반이 백장은 넘겠죠?

 


20240626_140215.jpg

CD도 디지털이라 생각했는데, 이젠 아날로그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