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없이 강간도시를 가는데

 

돈쓰러가는건아니고 업무차가야하는거지만

 

사실 무섭습니다. 큰일 당할까봐...ㄷㄷㄷ

 

기름도 미리 가득넣고

밀양에서는 물도 안사먹으려고

여기서 커피와 물도 사가겠습니다.

 

점심도 안먹고 그냥 올라오겠습니다.

혹시나 점심을 먹더라도 밀양을제외한

지역에서 먹겠습니다.

 

강간도시에서 1원도 안쓰고 오겠습니다.

제가 할수있는건 이것밖에 없어서

너무 죄송하네요.

 

약속하겠습니다. 제 올해 첫번째 공약입니다.

 

 

ㅡㅡㅡㅡㅡㅡ추가글ㅡㅡㅡㅡㅡㅡㅡ

 

제가 베스트하자고 올린것도 아니고

그냥 요즘 이슈가있는동네를

가다보니 간다고 올린건데

개오바하면서 간다는둥

다른동네도 가지마라 뭐하지마라

 

댓글들이 있어서 몇몇 적은겁니다.

 관종이니 뭐니 그럴거면 보배를 하지말아야죠..

관종이되고싶은것도 아니고

댓글보니 제가어떤놈인지 지난글까지

뒤져서 댓글적는분도 있네요 ㅋㅋㅋ

 

네...저 1찍입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설마 쇠파이프가 날아오겠습니까...

 멀쩡한사람이 더 많을껀데...

 

업무차가는거고 그냥 돈은 쓰기가 싫었던건

사실입니다.

내돈아니지만 회사돈도 쓰기 싫어서요...

혹시라도 저같은 외지인이 식당을가거나

물건을사면

 

그곳의 지인이라던지 친인척이하는곳

일수도 있으니까 그러는거죠..

그냥 아무것도 아닐확률이 훨씬 높죠

 

다들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암튼 잘도착했고 저녁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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