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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 발전기 설치선으로 케이싱을 설치하고, 


직경 5M 드릴로 먼저 밑바닥을 파내는거야.


밑바닥을 파내다가 암반층이 도달하면, 암반층을 조금 더 파는거지.


그리고 케이싱을 잘 고정시키는거야. 


이게 1차 작업이고, 풍력발전기 설치선은 다음 여과스톤을 작업하로 가는거지.


그 다음 그 안에 여과스톤을 설치하는거야.


여과스톤을 내부에 직경 5M의 2M짜리 통으로 한개씩 밀어넣어 조립 설치하는거지.


내리면 자동으로 결합되도록 하는거야.


그 다음에 여과스톤을 전부 설치하고, 여과스톤 파이프 배관을 설치하면서 마지막에 여과스톤 뚜겅을 설치하는데,


이 뚜겅을 전자동으로 열었다 닫았다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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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과 A-2 뚜겅에 여러 개의 문이 있는데, 이 곳을 전자동으로 열었다 닫앗다 하는거야. 


물론 수동으로 열수도 있게 해야겠지.


지하 수처리 시설에서 문이 열리게 하게 되면 모래 여과를 거치지 않은 물이 다이렉트로


이 곳으로 유입되면서, 밑바닥에 쌓여진 유기물을 이곳으로 끌어당기는거야.


물을 빠르게 배출하고 싶을때, 이곳의 문을 여는거지.


평소에는 완전하게 막혀있어서, 주변 모래층으로 물이 모래층을 경유해서 유입되도록 하는거야.


새만금에 3라인으로 여과스톤을 설치해서,


1개 라인에 여과스톤이 500M마다 1개씩 20개~22개정도 설치되는데, 파이프 한 개로 연결된 배관이.


지하 수처리 시설의 대형 배수지와 연결되고,


그 배수지와 연결된 배출형 파이프 배관이 직경 1M짜리가 5개가 되어있는데,


1개를 여는것보다 5개를 여는게 더 많은 양의 물이 흐르게 되고 유압이 높아지겠지. 


1개를 여냐 5개를 여냐, 여과스톤 3라인을 배수지와 연결하냐, 1개만 연결하냐에 따라서 


완속 여과와 고속 여과가 가능해지는거야.


그리고 물을 흘려보내면서 모래층이 세척되고 산소가 공급되는데,


초음파, 진동기로 매질에 진동을 전달해서,  물과 혼합된 점토를 여과스톤을 통해 배출할수도있어.


핵심은 이중보를 통해서, 오염물질을 대부분 걸러내서 깨끗한 물이 유입되도록 하고,


여과스톤을 통해 퇴적된 유기물을 분해시켜 하류로 배출하는게 핵심이지.


산소와 미생물만 충분하게 공급하면 점토층에 들어간 미생물이 활동하면서, 


점토가 물이 혼합되어 여과스톤으로 밀어넣어주는데, 이것을 배출하는거야.


이 배수지에 나노버블수를 만들고, 가압펌프로 역류시켜서, 여과스톤을 통해, 산소가 공급되게 할수도있는데,


이때는 여과스톤의 뚜겅을 닫아야, 모래층에 산소가 공급되겠지.


그 모래층에 살고있는 생물들이 산소가 퍼져나가는 길을 만들어주고 여과스톤 주변 지역에 산소 공급량이 늘어나게 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