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신교육이 도입된지 100년이 지났고

그동안 내 자식만 잘 되라고 내 자식만 출세시킬라꼬

애쓴 결과가 이 모양 이 꼬라지가 되었습니다.

공교육은 대입시교육에만 충실한 나머지

인성교육, 인문학교육은 등한시 되었습니다.

그 결과, 내만 잘 알고 남은 눈에 보이지 않는 기형적인 사람들을 길러냈습니다.

그러하뉘

현재 나라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이나

사회에 모범을 보여야 할 지도층인사들도 뻔뻔하기 이를데없고

일반국민들은 어떻게하믄 사기를 칠까 골몰하고

이 나라는 착하게 살면 남에게 당하니까

넌 당하기 전에 니가 먼저 선제적으로 어퍼컷을 날려라..라는 인식을 갖게끔 만들어줍니다.


우리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모든 것들은 결국에는 우리 모두가 스스로 행한 결과들입니다.

이게 다 자업자득인게지요.


어느 성당의 신부님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