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고 관광이고 생각않고... 보배확인차 1박2일로 ㄷㄷ삼겹살 뱅기 타고 가봤다.

사장이 2곳 운영한다는데 사고가 난 곳이 중문이래서 이곳으로 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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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깨끗하고 주차장도 좋고, 바다를 안고 있어 배경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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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기본 상차림... 일반 삼겹살집 정도의 차림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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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메뉴로 근고기를 시켰는데 뷰는 이정도이다. 6만 얼마인데 2인분 정도라고 좀 적다고 직원이 말했지만, 우리에게는 

서비스 200그램이 있어서 일단 이것 하나만 주문... 근데 주문이 키오스크도 아니고, QR코드 스캔이다. 노인들은 주문도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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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홀직원은 4명 정도가 하는데 직접 깍뚝썰기로 구워준다. 먹어보면 육즙이 풍부하기는 하고, 고기 속은 살짝 덜

익었지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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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에 덜 익은 고기가 서비스 200그램이다. 사진에 없지만 저만큼 더 있다. 오히려 서비스가 맛있다는 일행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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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목위 뼈 어쩌고인데... 이게 맛있다고 해서 한쪽 더 시켜봤다. 처음 근고기가 비계가 더 맛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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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 열면 바로 숙성냉장고가 보인다.


직원들 전부 마스크 쓰고 서빙 및 굽기 서비스 하는데 메스컴에서 많이 나와서 그런지 어떤 오버스러움이 없어 보이고,

손님묻는 말에 답변정도? 고기에 대한 특성? 뭐 이런것만 말해준다. 아무튼 36살 먹은 잘생긴 직원에게 팁 만원주고

배불리 먹고 나왔다.

4명이 소주 6개 해서 186,400원 나옴...


총평.... 고기맛은 육즙이 들어있어 솔직히 맛있고, 직원들의 굽는 서비스도 좋다. 비계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비계도 맛있다.

점심때인데 4상정도 있었고, 저녁에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