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단 하루도 견디기 힘든 나라 꼬라지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하이브가 어떻고 민희진이가 어떻고 난리 부르스를 치는 걸 보니 진짜 미치겠다.

수천 억씩 가지고 있는 인간들 돈 싸움이 뭐라꼬 누가 옳네 하는 것, 무슨 장난 치는 것도 아니고 대파 875원에 분노하는 국민들 앞에 기어 나와서 쌍욕이나 박는 기자 회견이 속시원하다는 인간들 보면 참 역겹다. 

아무리 지가 억울하다 해도 국민들 앞에 쌍욕이나 처박는 얼라를 응원하는 것이 정상인지 기가 막힌다.

그래서 손바닥에 왕자나 쓰고 부랄이나 긁는 인간을 돼통령으로 만들고 디올백 방탄이나 하는 깐족이를 보고 흥분하는 것 아닌가 싶다.

누굴 편들기 전에 이 나라부터 바로 세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