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라에서 이제 정말이지 두손 두발 다 들었다 하... 뭐 언제부턴가 상당수의 여자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자연스런 노브라 생활을 하기에 그걸로 굳이 잘잘못이며 호불호를 따져볼 생각은 없다만 백 번이고 천 번이고 양보를 해서 생각을 해봐도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다.
친구 대사 "이자슥 이거 학생 맞나?"
이여자 이거 영부인 맞나?
하기사 국내외에서의 중요한 공적인 자리에서도 아무리 차려입고 화장을 해도 바꿀 수도 바뀌지도 않을 근본에서 나오는 어쩔 수 없는 저급함과 싼티를 감안하면 오히려 저 모습이야말로 가장 자신을 잘 설명하고 드러낼 수 있는 본모습이자 실체가 아닐까 싶다.
어서 징역살이나 가자 누나야~
노브라+맨발+쓰레빠+가래침
솔직히 물망초며 은하수니 달맞이 같은 동네 방석 오비집 나이많은 누나들도 손님 오면 저런 행색과 행동은 적어도 안 보이드라. 지은이 누나가 뜬금없이 만져보라면서 내손 자기 가슴속으로 넣어준 적이 있었는데 갑자기 그때의 그 말랑말랑하고 보드랍고 따뜻했던 감촉이 생각이 난다. 역시 여자는 가슴이다라는 말을 그때 처음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