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미뇽이는 처음에 해미 좋아함
한창 이성에 눈뜨는 중학생 시기에
예쁜 형수님이 생겨서 막 혼자 부끄러워하고 그럼
근데 왜 점점 사이가 틀어졌냐면..
목욕하는데 밥먹으라며
불쑥 들어오는 형수님
"어머~ 목욕하고 있었구나
우리 도련님 고추가 얼마나 큰가 보~자
아직 애기네 애기"
갑자기 등 밀어주겠다는 형수님
중학생 미뇽이 학교 다녀오는데
형수님이 내 일기장을 건드렸다
심지어 일기장 내용 다 봄
"에이 도련님 중학생이 벌써부터 양다리예요?
수현이는 정리해요 이제"
미뇽 팬티 펄럭 거리은 형수님
미뇽 여자친구 직접 정리하는 형수님
사춘기의 미뇽은 스트레스 받을수밖에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