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를 하자면
20중반에 천호동 에서 일을했는데 10월결에 사귄여친이 항상 천호동 현대 백화점에서 보자고 약속장소를 그쪽으로 정함.. 그때는 정말 몰랐는데...12월초에 본색을 드러내서 가방을 사달라고 하는거였음 .. 그런데 가격이 그때 당시에 500만원인가...그때 내가 한달에 백만원정도 벌땐데... 그래서 내가 부담스럽다고 한까 자기가 200만 원 보테 겠데 ㅋㅋ 솔직히 내가 결혼할여자도 아닌데 왜 사줘야되지? 라는고민중에 그냥 잠수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