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준비를 마치니
너무두렵네요
1393 전화는 해도 안받네요
신고하셔도 제 명의로 가입된게아니라
의미없을겁니다
가족들에게 너무미안하네요
왜 태어나서 부터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는건지
모든건 제스스로가 저지른 잘못한건데
가족들에겐 예약메서지 다보냈네요
이런 이야기할 친구조차 다 떠나보낸 제 삶이
저 스스로 더 궁지로 모네요
죽으면 슬프겠지만
얼마 안되는 부의금이라도 가족들이
받을수있기를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이글을 올리는 순간 전 매달겁니다
저의마지막 푸념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보배드림에 이런글 올려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