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 룩 입은 동 탄 년들은 형들 퇴근하고 가면 없어!!
평일 낮에 저렇게 입고 돌아다니고 저녁에는
수원 찬스 돔 가거나 강남 쪽 나이트 가거든!!
수원이나 강남 나이트 가면 대부분이
오산 동탄 신도시 유부녀들이야
동탄 여자 솔로 2 돌싱 2 만났는데
4명 다 가슴 수술했었어 그래서 몸매 부각시키는
미시 룩이나 파인 옷 자주 입더라고!!
동탄 오산 등 신도시가 유명한 건
신도시 여자들이 대부분 30대라서 그래
나는 유부남한테 맞아 죽고 싶지 않아서
유부녀는 절대 안 만나!!
주말에 수찬 가봐 80프로는 유부녀 유부남이고
15프로는 남친 여친 있고 5프로만 솔로야
대부분 동탄 오산 신도시 유부들이야
카톡 폰 깨끗하다고 너무 믿지 마
진짜 지능적인 유부들은 투폰이거나
연락처 오픈 안 하고 한번 만나면 두 번 안 만나
친정 간다고 좋아하는 형들 많은데
친정 가면 애들 재우고 밤 11시 이후 겨 나와서
원 나잇하고 5시 이전에 드가는 유부들도 많아!!
나는 동물의 왕국을 하도 겪다보니까
사람을 못믿어서 솔로지만
요즘 진짜 세상이 미친것같아
동네 단골 미용실 사장이 30대 예쁜 유부인데
유부들끼리 동네 술집에서 대놓고 애인 이야기들 하더라
계산할 때 뇌물인지 우리 테이블 만원 계산해 주고 감ㅋㅋ
간이역 같은 동네 술집에서도 아줌마들이 헌팅도 들어오고
코로나 영업시간제한할 때
편의점에서 아는 형이랑 술 먹는데
옆 테이블 예쁘장한 30대 유부녀 3명이 안주하고 술주고
계속 말 걸고 무시하니까 안주 새로 나온 거 사서 들고
옆자리에 앉더라 딱 봐도 편의점 앞에 아파트 사는 유부 같아서
아는 형도 거기 산다고 동네 주민이네요? 했더니
얼굴 파래져서 도망가더라ㅋㅋ
진짜 세상이 미쳤어 스섹이 뭐라고 미친 사람들
너무 많아 결혼하거나 자식이 있으면
놀고 싶어도 바람피우고 싶어도 참아야지!
못 참을 것 같으면 나처럼 독신으로 살아야지!!!!!!
나는 엄마가 어릴 때 바람피워서 초등학생 때부터 엄마 없이 컸어
그래서 유부가 1억 줘도 죽어도 안 만나
요즘 이혼가정 많은데 애들은 무슨 죄야!!
엄마 아빠 없이 크는 게 얼마나 힘든데.
그래서 나는 독신으로 살고 있어
애 키울 만큼 책임감이 있지도 않고 능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여자를 믿을 수가 없어 나만 힘들면 그만이지
내 자식까지 힘들게 살 수는 없잖아
내 인생의 제일 큰 후회는 아빠의 재혼 반대에요!!
얼마나 외로웠을지 상상도 못해요
새엄마가 있었으면 훨씬 잘 컸을 텐데
요즘 재혼한 엄마가 자꾸
생각나서 글이 길어졌네요
5살 때 자식 버린 여자인데 요즘 연락 오는데
그것도 엄마라고 생각이 왜 나는지
이혼한 형들은 비슷한 성격 좋은 돌싱녀 만나서
무조건 재혼해요 엄마 없이 자라보니까
새엄마라도 있었으면 나는
180도 다른 인생을 살고 있었을 듯
세상이 얼마나 미쳤으면 유부들이 조심하는게 아니라
솔로인 내가 유부인지 2번 3번 확인까지 하고 만나야하는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