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장군 김재규  182p 中   

 


박정희는 월10회꼴로 20대 초반의 미녀들과 궁정동 안가에서 밀회를 즐겼는데

대행사(대통령,경호실장,정보부장,비서실장,여자2명의 모임)을 월2~3회로 가졋고

소행사(대통령과 여자 1명의 독대)를 7,8회 가졌다

... 박성호 의전 과장(중앙정보부)은 대통령을 만나고 나온 여대생들에게 20만원씩 주었고

대통령을 만났던 사실을 발설해서는 안된다고 주의를 주었다

대통령을 만난 후 일이 잘못되어 부모에게 들통이 난 여대생들은 박선호 과장이 몇백만원씩주어 사태를 수습하곤 했다

대상 이성들은 주로 20대 초반의 연예인들이 주류를 이뤘지만 학생,주부,국군간호사 등도 끼어있어 사후 적지않은 무리가 따르기도 했다.

10.26만찬에 나온 신재순씨도 한양대 연극영화과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였다.

 

 

20만원 세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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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20만원은 현재 얼마일까???


1968년 7월 허 교사의 기본급은 1만3250원이었다. 교재연구비 1000원과 연구보조비 2000원을 합해도 세금을 떼고 나니 1만4846원이었다. 허 교사는 "라면 한 개가 16원이던 시절이라 총각이 아껴 살면 부족함 없는 월급이었다"고 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2/09/2010020900013.html



75년대 집값이 당시 소형 아파트 집값은 500~600만원 선이었다고 합니다. 

http://news.zum.com/articles/34362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