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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정부의 내년 국공립 어린이집 예산이 15% 넘게 삭감됐다는 소식에 대해 “‘입벌구’(입만 벌리면 구라) 윤석열 정권”이라고 비난했다. 조 전 장관은 “윤통(尹統)일언풍선껌”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말을 쉽게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뜻의 성어 ‘남아일언중천금’을 활용해 윤 대통령의 발언이 가볍다고 직격한 것으로 해석된다.

조 전 장관은 21일 오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전날 윤 대통령에 대해 “두 개의 혀를 가지고 있다, 일관된 건 이익과 욕망”이라고 밝힌 데 대해선 “교수 습벽이 남아 있어 너무 어렵게 말했다”면서 “다른 말로 한 번 더 요약한다”며 ‘윤통일언풍선껌’이라고 일갈했다.


개구라,풍선껌 다 맞는말이죠.

이렇게 천박한 부부가  대한민국권력의 중심에 있다니..

김수미 입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