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성취도가 결정되는 시기는 중학교고, 어느 중학교를 가느냐가 좋은 고등학교 진학할 수 있는 기회가 됨.
(일단 뭐가 '옳다', '그르다'를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님)
서울은 상향평준화고 지방은 하향평준화. 경기도는 중학교 격차가 심함 (본문은 경기도 이야기)
입지가 좋은 자리 (지하철역 등 주변환경)
-> 주거지 생김 (대단위 vs 소단위, 고급주택 vs 연립주택)
-> 상권 형성 (학원 유 vs 무)
-> 극성 학부모 입주
-> 중학교 달달 볶음
-> 교장 부임 ( 공부시키는 교장 vs 대안수업 잘 챙기는 교장 vs 농땡이 교장)
-> 교장이 교사들 달달 볶음 (교사가 버티냐의 문제)
-> 교사가 아이들 달달 볶음
-> 아이들은 학교 끝나고 학원 뺑뺑이
-> 학업성취도 높다고 소문남
-> 여기 오려는 사람들이 많아짐. 집값 상승
-> 이 중학교를 들어가려면, 근처 초등학교 들어가야함.
-> 중학교의 TO가 부족하면, 근처 초등학교를 누가 더 오래 다녔는가가 입학기준
->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근처 초등학교 들어가려고 노력함
(직업상 이사 못하면 위장전입이라도, 고학년일때 순위 밀릴꺼 같으면 위장이혼)
-> 형성된 학군은 집값 상승
처음부터 고급아파트 (서울)
-> 그냥 고가의 학군 형성됨
어제오늘 이야기 아님
50년전에도 60년 전에도 명문중학교는 있었음.
명문 중학교 없앤 경우도 있음 (경기중, 경복중, 서울중, 경기여중, 이화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