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iking83
막스 레닌의 초기 사회주의에 인종갈등이 있었겠니?
그땐 노동자와 자본가를 이용해 계층을 나누고 상대적 을인 노동계층의 분노를 유도해 정치적 원동력으로 삼았지
이를 시작으로 사회 각 부분을 갑을로 재단하고 을의 분노를 유도 해온것이 오늘 니가 보고 있는 페미까지 이어진거야
좌익의 정치 프로세스는 간단해 가만히 두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것을 상대적 을로 보이는 계층을 선동 하고 세뇌하여 분노를 일으키고 그 분노에너지를 정치적 원동력으로 삼는것 너는 약자이고 기득권이 너의 몫을 빼앗아 가고 있다고 세뇌하는것 그게 좌익 정치야
이게 막스부터 오늘 날 까지 이어지는 전세계 좌익들의 공통된 프로세스다 진지전 이라고도 하는데 이탈리아의 악성 좌익 안토니오 그람시의 옥중수고가 기폭제가 되어 더욱 디테일하고 전략적이 되었단다
좌익의 나라 북한을 봐 그 인민들이 우리가 배고프고 가난한건 악독한 자본주의 미제와 남조선과 일본 때문이라는 좌익 특유의 정신 나간 소리를 하지 않디? 좌익은 그 얇팍한 선동 프로세스만 간파하면 절대 그것에 넘어갈 일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