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쉴드 치느라

동분서주 해왔지만

 

마지막 여론조사가 발표되는 걸 보니

매달리면 매달릴 수록 머리만 아프더라고요

도대체 무슨 논리로 버텨야 할지 모르겠네요

 

말로는 여론조사의 맹점을 지적하며

정신 승리 하려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 같네요

 

근데 현실을 인정하고 나니

마음이 편해 집니다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5년을 그냥 없는 셈치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