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사이트에 나오는 (위쪽이 북쪽 & 위와 같은) 기존적인 지도를 내려다보고, 또는 그러한 지도를 머리에서 대략 그려보고... 동서남북 방위 체크와 함께...
2호선에서 내린다고 가정할 시, 신촌~시청쪽에서 접근해서 2호선상왕십리역 내린다고 하면, 2호선 객실을 직각으로 빠져나오며 바라보는 방향은 남향. (내려다보는 지도 참고 했을 때, 직관적으로 남향)
5호선을 갈아타기위해서는, 이 남쪽으로 바라보는 각도에서 180도 돌아간 방향으로 진행해야한다는 것을 대략적으로 가닥잡고 출발. 타고 온 2호선 열차진행 방향 기준으로는, 내가 갈 길이 열차의 9시방향.
가는 길에,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할 시, 각도 체크하며 대략적인 진행방향의 감을 잊지말고, 안내표지판의 구체적 정보까지 더해지면, 더 확실해 지겠지요.
(휴대폰 도움 없이) 핵심은, 나 자신의 현위치를, 지도상에 어림잡아 놓을 줄 알아야하며... 특정 기준점을 보고, 지하속 일지라도 방위의 기본 방향을 감잡기 할 줄 알면 ... ...쉽고,
처음 가는 길일지라도, 출구 숫자 외우기보단, 접근 기준점 기준으로 방위를 가늠할 줄 알면.... 쉽습니다.
너무, 숫자 text (출구 숫자) 중심으로 생각해서... 또는 지도 한 번 조차도 안 봐서... 길 찾기가 어렵게 느껴지는 듯...
*요약* 일종의...... 그림 그리기 접근법(암기법) 통하면, 쉽습니다.
전화번호 외우기도 같은 맥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