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보다는 가스 연결부위 1년에 한번이라도 비눗물 뿌려서 점검하는게..
또 다른팁은 퓨즈코크를 완전히 열거나 완전히 닫으면 가스가 누출될수가 없이 퓨즈가 콕하고 잠김. 근데 가스 절약한다고 잘못된 상식으로 퓨즈코크 반만 열고 쓰는 어르신들있는데 반만열려있으면 퓨즈가 작동을 안해서 만일의 경우에 위험함..
@classicostile 제가 펑펑샌다고 했는데... 가스일 하셨었다니.. 저는 1종시공업 등록업체인데요.. 펑펑샌다는건 표현이 조금 과한것 같고 일회용라이터 가스빼는정도의 속도로 계속 새는곳이 많아유.. 유난히 누출많이되는곳이 학교급식실, 소규모식당 등등 수도와 같이 사용하면서 바닥배관으로 설치된 곳들입니다..
기밀시험하면 뚝뚝 떨어지는정도가 아니라 그냥 순식간에 압이 빠져요.. 위험하니 업체수배해서 공사하라고해도 1종시공업체는 단가자체가 비싸서 몇년을 사용해도 사고안났는데 뭔소리냐 돈없다 비싸서 못한다. 이게 말이됩니까.. 도시가스 보급되기전엔 가스사고 수시로 터졌잖아유.. 지금은 도시가스가 그나마 미세누출정도로 고이지 않을 환경이 만들어져 있으니 사고가 적은것일뿐.. 시공자격 안되는 업체들이 단가후려서 날치기시공후 인허가과정없이 돈만받고 도망가는 업체가 많아서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