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있음.

 

 

 

 

 

 

 

 

 

일단  주인공과 악역이 끝까지 살아남는 패턴은 흔함.

 

하지만 기존 미국영화와 일본만화의 차이점은 존재하고 나름 독특한 면이 있음.

 

1. 주인공이 무쌍이 아님.

카이지나 배틀로얄이나 그 외 데스게임을  보면

주인공이 최악의 상황이  오면 결국 주인공의 지략이나 힘으로 해결함.

허나 이건 다름. 본인 힘으로 해결하는건 달고나게임말고는 없음. 무궁화게임은 외노자가 죽을뻔한거 살려주거나 줄다리기도 노인과 악역의 지략으로 살아남고

구슬치기도 그냥 죽는상황을 노인이 대신 희생해 주고

강철유리 건너기도 그냥따라오다 살아남.

이게 의외로 독특함.  주인공이 무능한데살아난다는거.

 

2. 신파.

이런류의  만화와 영화는 주인공정도의 가정사를 보여줄뿐 비중있는 배우들 가정사는 소개정도로만 넘ㅓ감.근데 이건 다  가정사를 넣어서 하나둘 죽어갈때마다

눈물샘을 자극시킴.

데스게임 만화와 영화에서 이정도로 신파를  넣는건  다른 나라에서는 보기힘듬.

 

3. 악역이 악역같지 않은

 

지겹도록 보는 헐리웃영화에서는 서브주연이 주인공  잘 보조하다 같이 살거나 혼자만죽음.

그게아니면 원래부터나쁜넘이었는데. 배신때리고 낄낄거리다 비참하게죽음.

 

근데오짐어게임에서의 악역 박해수

저상황에서는충분히저럴수도있다 며  감정이입하게 만듬.이게 신파하고도 또 연결이 됨.